대한민국 우수전통시장으로 인증받은
대전의 천객만래(千客萬來)시장

대전의 중심부 대단위 주거지역인 서구 가장로 94 일대에 위치한 한민시장은 1981년 3월 개장하여 대전의 역사를 관통하며 성장해왔습니다. 전통시장의 깊은 역사를 가지지 않은 대신 시장의 세계화와 다양화를 고민하며 역동적으로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커뮤니티의 거점이자 시민들의 일상이 되는 문화관광형시장입니다.

농·축·수산물, 의류, 잡화등 240여개의 전문 도·소매 점포가 한 발 앞선 쾌적한 시설 설비 내에 형성되어 있으며, 신선한 농축수산물 및 우수한 공산품을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를 통하여 합리적으로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익을 보호하는, 대한민국 우수전통시장 인증시장입니다.

막창골목을 비롯한 한민시장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다양한 먹을거리들과 엄마의 마음으로 만드는 정갈한 반찬이 있는 반찬가게 뿐만 아니라 한민시장에는 고양이 뿔 빼고 다 있을 정도의 다양한 공산품들을 값싸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계절마다 고객체험, 감사이벤트가 진행되고, 봄과 가을 주말에는 프리마켓, 벼룩시장, 먹거리부스와 이벤트가 결합된 모두의 장날이 열리고, 지역의 생활문화플랫폼, 장보고문화교실, 김장문화제등이 열리는 대전의 천객만래 시장, 여기는 한민시장입니다.